바임글로벌,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 실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바임 임직원 2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바임글로벌이 전사적 차원에서 시작한 첫 번째 ESG 캠페인으로 슬로건 ‘겟 그린 윗 미’를 통해 임직원이 다 함께 환경 보호에 힘써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바임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플로깅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향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근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으로 2019년 시장 진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쥬베룩은 고분자 물질인 PDLLA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생분해돼 피부 스스로 안전하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건강·신체활동 개선"
- “한의학 혁신성 인정”…자생한방병원,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 기관’ 선정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 방문의 해' 성과로 증명된 섬진강 르네상스
- 2남원시, 지적·공간정보 행정 7년 연속 '최우수기관'
- 3남원시의회, 민생·현장·미래로 2025년 의정활동을 기록하다
- 4국립민속국악원, 전북 풍류 음악의 뿌리를 기록하다
- 5대구지방환경청 조은희 청장, 달서구청 미세먼지 상황실 현장방문
- 6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송년의날 행사 및 김상욱 국회의원 초청강연 성료
- 7iM뱅크(아이엠뱅크),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 경품 응모 이벤트
- 8영덕군, 고속도로 IC 2개소 신규 개설 검토...교통 불편 해소 총력
- 9수성아트피아, S-POTLIGHT 시리즈 마지막 무대 '대구성악가협회 송년음악회' 개최
- 10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