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앞장
전국
입력 2023-12-18 16:26:21
수정 2023-12-18 16:26:21
박민홍 기자
0개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패널 무료 보급
[전주=박민홍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8일 익산시 농업법인 (유)더원푸드에서 황호준 부사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더원푸드 최진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해 총 21kW 상당의 패널을 (유)더원푸드를 포함해 천년초마을과 (주)이은 등 익산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세 곳에 지원했다.
공사는 최근 4년간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사업으로 농촌에 기반을 둔 마을기업, 영농법인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보급해 사업장의 관리비 절감을 이끌어왔다.
황호준 부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농촌지역 태양광발전설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