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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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28 17:22:45
수정 2023-12-28 17:22: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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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2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 씨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태환 씨는 2012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처음 출연하며 기타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펼쳐진 양태환 씨의 연주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양태환 씨는 아버지의 고향 원주를 위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원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와 양태환 씨의 아름다운 인연이 이렇게 홍보대사 위촉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원주가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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