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50년 새로운 C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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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02 16:20:53
수정 2024-01-02 16:20:53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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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안전 100년 약속' 의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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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민홍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새로운 CI는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점검·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더블 체크’를 형상화했다.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아이콘 실루엣을 배치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체크 기호 두 개를 서로 대칭되도록 배치함으로써 국민과 손을 맞잡고 에너지 안전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소망과 존재 의미를 담아냈다.
블루 컬러는 신뢰도 높은 공사의 이미지와 전문성을 상징하며 광활한 푸른 하늘의 모습처럼 공사의 무한한 역할 확장을 의미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통합이미지(CI)를 통해 공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공사의 다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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