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공급
1개 동, 전용면적 37~54㎡ 총 14호실 규모... 단지 주출입구 위치 전 호실 1층 상가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을 진행한다.
상가는 1개 동, 전용면적 37~54㎡ 총 14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구성된다.
상업시설 선택에서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로 배후수요를 꼽는데,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대규모 주거수요와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갖춰 탄탄한 배후수요가 돋보인다.
상가는 총 662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에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1,103세대 등 약 5,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확보돼 있다.
또 주변에는 상업지역과 주상복합 등이 예정돼 있어 이와 연계된 신흥상권을 형성하는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인근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 수변공원(가칭)이 자리해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주출입구에 위치해 전 호실 1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아파트 역시 높은 인기 속에서 단기간 100% 완판되며 입지 및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상가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은 이달 중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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