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예비후보 '중장년 버팀목 3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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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17 12:20:26
수정 2024-01-17 12:20:2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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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움공제, 중장년 가구 다시서기 수당, 중년고독사 대책 등

[광주=주남현 기자]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가 발생한 중장년층의 빈곤위기와 가정 붕괴, 나아가 미래 노인빈곤 문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중장년이 건재해야 가정도 나라도 건강하다"며 중장년 버팀목 3종 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내용은 재취업 중장년을 위한 ▲'나를 채움공제'를 도입하여 자산형성을 지원 ▲실업 및 폐업 등으로 인한 위기 중장년 가구에 '다시서기 수당'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년 고독사에 관한 대책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보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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