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CES 2024’에서 무선 홈시어터 솔루션 ‘DTS 플레이파이’ 선보여

엑스페리(대표 유제용)는 ‘CES 2024’에서 자회사 DTS의 무선 홈시어터 오디오 솔루션 ‘DTS 플레이파이(DTS Play-Fi®)’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CES 2024’에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DTS 플레이파이’ 몰입형 홈시어터는 Hi-Fi 음향을 위해 최대 12사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가정용 무선 솔루션이다.
특히 ‘DTS:X’, ‘Dolby Atmos’, ‘DTS 플레이파이 호환 TV’에서의 ‘IMAX Enhanced’와 같은 몰입형 음향 포맷의 재생은 최대 7.2.4 채널의 스피커 레이아웃에서 지원되며, 해당 서라운드 사운드는 전선이나 TV동글, AV 수신기 없이 가정에서의 엔터테인먼트를 단순화시키면서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DTS 플레이파이’는 TV OEM 및 SoC제조업체들과 직접 협업해 스마트 TV에 무선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니 라우(Dannie Lau) DTS 플레이파이 총괄이사는 “최근 ‘DTS 플레이파이’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선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가 지원되는 TV나 가정 내 음향시스템의 일부로 사용가능한 TV는 구매할 의사가 크다고 했다”며 “’DTS 플레이파이’는 스마트 TV나 스피커에 이미 설치된 와이파이를 사용, TV와 스피커를 연결해 여러 방에서 음악을 재생하거나 무선 서라운드 사운드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파이는 이번 ‘CES 2024’에서 TuneIn adio, Tidal Lossless Hi-Res Audio, Argon Audio, Syng 등 새로운 파트너십과 제품 확대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