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업계 2024년 상반기 첫 공채
경제·산업
입력 2024-01-23 16:13:21
수정 2024-01-23 16:13: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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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통제 등 17개 일반직 부문 00명 규모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서 28일까지 접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이 2024년 첫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정비통제 등 17개 일반직 부문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1월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받는다.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임직원 약 780명 규모의 기업이다. 작년 3월 재운항 이후 약 8개월 만에 항공기를 10대까지 늘리고 현재까지 운항 노선을 13개로 확장했다.
또한 올해 5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과 12개 이상 노선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이스타항공 측은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항공 시장을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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