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베네스트 파크힐’ 입주민 전용 인프라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4-01-24 08:32:18
수정 2024-01-24 08:32:18
정의준 기자
0개
입주 10년 후 분양 전환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동원베네스트 파크힐’가 입주민 전용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동원베네스트 파크힐’은 지하 3층~지상 20층, 대지면적 약 140,699㎡ 규모로 다양한 가족 구성과 생활 스타일에 맞춘 전용면적 45㎡, 59㎡, 73㎡, 84㎡ 등 총 10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취향과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도서관, 카페,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반려동물 전용공원과 근린공원전망대 등 차별화된 시설도 제공한다.
특히 사천시의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갖출 예정으로 항공우주 녹색나눔숲,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복합문화형 시립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조성되어 있거나 준공 예정이며, 인근 도보 통학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동원베네스트 파크힐’은 현재 잔여세대 계약이 진행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사천읍에 위치한 홍보관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