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씨앤이 동해공장, 2024년 목표달성 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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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4 14:40:05
수정 2024-01-24 14:40:0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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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순 기자]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23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장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워크숍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종열' 탐험가를 초빙해 '창조와 개척의 도전정신으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종열 탐험가는 한국최초로 국토종주 구보 및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을 했으며, 세계최초로는 사하라 도보횡단 및 실크로드 자전거 대횡단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도전의 아이콘이 된 인물이다.
자신만의 다양한 탐험 경험을 통해 동해공장 임직원들의 창조와 도전 정신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올해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할 대내외 여건 및 트렌드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Agenda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중 공장장은 "임직원 상호간의 발전과 무재해를 통해 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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