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설 장바구니·서민경제 민심 살피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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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8 16:18:45
수정 2024-01-28 16:18:45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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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흥 관산 전통시장 방문, 설 명절 민심 청취
윤명희 도의원·백광철 군의원·곽태수 전 도의원 등 동행
[장흥=신홍관 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고유의 명절 설을 보름여 앞둔 28일 장흥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민심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장흥 관산 전통시장을 찾아 설 장바구니 민심을 살핀 뒤 상인과 장보러 나온 군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 예비후보는 "사과 값은 오를 때로 올랐고, 감귤은 그야말로 금귤로 변했다"는 주민들 여론을 듣고 명절 고물가를 우려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도 민생·경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 모든 과일과 채소값이 폭등해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한숨만 절로 나옴을 피부로 느꼈다"며 위로했다.
특히 문금주 예비후보는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설은 총선 전 마지막 명절이란 점을 감안할 때, 지역경제와 현안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준비된 인물을 뽑아야한다 여론을 듣고 있다"면서 "22대 국회에서는 서민 우선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hknews@sedaily.com
문금주 예비후보가 28일 장흥 관산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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