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함께일하는재단, ‘2023 한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성료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기업 ESG 경영환경 제고와 지속가능한 임팩트 창출을 위한 ‘23 한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인증, 협업, 판로지원 3개 사업영역으로 운영, 기업별 수요 및 성장단계에 맞춰 기획됐으며, 국내외 인증취득 62건, 신규고용창출 18명, 협업화 신규 상품 16종 개발, 온라인 기획전 매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인증취득지원 사업에는 총 31개사가 참여해 6개월 간 국내외 규격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시험비, 인증비 등을 지원받아 ISO, FDA, HALAL 등 총 62건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계약을 체결 등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매출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광주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협업구조 설계와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화 프로젝트를 지원해 협업화 상품 16종을 개발했으며, 사업화 초기 과정임에도 약 4.8천만원의 매출이 발생됐다.
여기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직접적인 매출확대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해 9월 진행한 추석맞이 온라인 기획전(SOVAC)에서는 약 6천만원의 매출과 함께 가치소비 확산 성과를 달성했다.
한전 사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발전을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 상생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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