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IPO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 예방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 개설
증권·금융
입력 2024-02-05 09:45:34
수정 2024-02-05 09:45:34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5일 IPO 공모주 수요예측 참여기관과 주관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IPO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 예방 교육'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 등 위규사례 방지를 통해 IPO 시장의 건전성 제고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작되어 관련 업계 임직원에 대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과정은 증권 인수업무 규정의 주요내용과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참여요건 등을 소개하고,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의 종류 및 제재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봉헌 이봉헌 자율규제본부장은 “금번 과정이 IPO 수요예측 참여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위규행위를 예방하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총 4차시의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