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서류 접수. . .본격 총선체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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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05 11:31:04
수정 2024-02-05 11:31:0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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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 공천서류 접수를 하고 본격적인 총선 도전에 나섰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선서류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총선 체재로 돌입하는 이재만 예비후보 캠프는 향후 보수재건을 비롯해 주민과의 스킨십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배신의 정치로 인해 보수정치에서 소외되어온 대구 동구을은 대구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일자리 부족과 산업 인프라 부족, 난개발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받아 왔다”며 “이제 보수 재건을 통해 동구을을 명실상부한 대구 명품지역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람이 특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지역 주민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의 특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재건 선언식과 국회의원 250명 감축지지 선언, 불로전통시장 및 반야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캠페인, 환경 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서류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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