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전통음식 우수성 홍보' 광주김치타운-송원대 공동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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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05 17:40:08
수정 2024-02-05 17:40:0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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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혁신사업단과 '상호지원·공동성과 창출 업무협약'
송원대 재학생 대상 발효음식 문화·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 김치타운관리사무소와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대학 혁신사업단이 ‘발효음식 상호지원 및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이날 송원대학교에서 이뤄진 협약은 송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 및 발효식품, 전통향토 음식 관련 교육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노형근 광주김치타운 소장, 송원대학교 한재호 산학협력단장과 김호연 혁신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광주김치와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대학생이 광주김치와 전통발효음식의 문화·역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형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남도 김치와 발효음식을 내·외국인 대학생에게 전수해 우리의 전통 음식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대학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전통발효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김치타운을 전통발효음식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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