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2AM’, 단독 콘서트 ‘One Take’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2-06 12:28:34
수정 2024-02-06 12:28:34
정의준 기자
0개

치타컴퍼니는 오는 3월 보컬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 완전체와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 테이크(One Take)’ 콘서트는 지난 2022년 ‘2am Concert 22 S/S’ 이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서울 공연은 YES24라이브홀에서 오는 3월 16일, 17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8일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또한 3월 23일, 24일 소향씨어터에서 열리는 부산공연도 8일 YSE24,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2AM은 “이번 ‘원 테이크(One Take)’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서트를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지난 시간들을 ‘One Take’로 관객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2AM은 연출 및 기획, 구성, 풍성한 무대와 셋 리스트 등 콘서트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등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같은 시간을 보여주고자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AM은 방시혁 프로듀서(하이브 의장)가 작사·작곡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에 이어 지난 1월 30일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국회서 105억 원 국비 추가 확보…"원팀 성과, 국비 확보에 총력 다할 것"
- 2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진옥동'…회추위 "기업가치 격상·경영능력 증명"
- 3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생활밀착 예산 꼼꼼히 검토
- 4율호, ‘멤레이 비티’로 사명 변경
- 5장수군, '백용성 조사 기념관' 개관…항일정신 기린다
- 6SK하이닉스, 신규 임원 37명 선임…HBM 전담 조직 신설
- 7순창군, 광주 아파트 단체와 협약…도시-농촌 상생 추진
- 8대한항공, 정기 임원 인사…전무 2명 승진
- 9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맞춤형 홍보…기업·기관 호응
- 10목포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