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장흥 회진 전통시장서 '소통행보'
전국
입력 2024-02-06 17:05:02
수정 2024-02-06 17:05:02
신홍관 기자
0개
6일 상인 애로사항 경청·침체된 설 대목경기 등 민심 살펴
[장흥=신홍관 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6일 장흥 회진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설 대목 경기에 대해 경청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침체된 설 대목경기을 체험하며 민심을 살폈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화재 안전 대책 마련 등 현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장흥 회진 전통시장은 매생이, 신선한 바지락, 키조개 등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다. 1일과 6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회진 전통재래시장은 제철 수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곳이다.
문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만난 상인과 주민들을 향해 "앞으로 민생을 위한 정치, 실질적으로 살림이 나아지는 정치를 통해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장흥 회진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고흥 보성 강진 등 지역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현안을 듣는 소통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hknews@sedaily.com
문금주 예비후보가 6일 장흥 회진 전통시장에서 휠체어를 탄 한 어르신께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홍관 기자]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