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광산갑 예비후보 "검찰 이력,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모든 힘 보태겠다"

전국 입력 2024-02-06 17:09:25 수정 2024-02-06 17:09:2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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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준연동형비례제 광주선언' 깊은 존중과 공감"

지난해 백현동 사건 조사를 위해 이재명 대표(왼쪽) 법률특보로서 동행한 박균택 예비후보(오른쪽) [사진=박균택 캠프]

[광주=주남현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이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비례제 광주선언'에 대해 깊은 존중과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칼을 들고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 없다'는 이 대표의 말씀에서, 윤석열 한동훈 검찰정권에 맞서 싸워, 국민과 나라를 다시 세우려는 결연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검찰 출신으로서 민주당과 이 대표에게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또 "연동형비례제는 이 대표의 민주개혁 세력의 대연합을 위한 큰 결단이다"며 "민주시민들이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균택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광주전남 사람과 미래 콘서트'에서 전국의 민주당 동지들을 만나, 하나된 마음을 확인했다"며 "지난 이력을 살려 국민을 위한 검찰과 경찰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자임하겠다" 다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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