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설명절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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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06 17:14:30
수정 2024-02-06 17:14:30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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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등 만들기 체험존·소원문(moon) 포토존 설치
[목포=신홍관 기자]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설날을 맞마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정상 개관 소원등 만들기 체험존과 소원문(moon)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명절에 맞춰 기념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원을 적어 한지 소원등을 만들어 보고 김대중 대통령 어록이 적힌 소원 문(moon)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념관 관계자는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과 철학을 배우고 감동하는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재미있는 전통문화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함으로써 명절을 맞아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소원문' 공간. [사진=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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