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총선 보성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인구소멸 문제·환경재난 대응 새 정치 향한 큰 걸음"

[보성=신홍관 기자]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 출마하는 문금주 예비후보는 7일 오후 보성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의 정책적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문금주 후원회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차영수, 윤명희, 김주웅 전남도의회 의원과 이명훈 전 장흥군수 등 지역 정치계의 주요 인물들도 자리를 빛냈다.
이한주 후원회장은 개소식에서 "수도권 집중화가 인구소멸의 주요 원인"이라며 "남부 수도권을 만들어 균형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문금주 예비후보 역시 인구소멸의 주요 원인인 수도권 집중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김포 서울화 발언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29년간의 행정 경험과 중앙 및 지방에서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용혜인, 이탄희 의원 같은 강력한 초선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같은 환경재난에 대비한 '국가환경재난기금법'을 제정하여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과 당원들은 문금주 예비후보의 비전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이번 개소식이 지역 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knews@sed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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