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학정동 수요시장서 장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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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07 21:53:56
수정 2024-02-07 21:53:5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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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길 예비후보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칠곡 학정동 수요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물품을 구매하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수요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과일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 시국보다 더 힘든거 같다. 우리 같은 서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잘 해주이소”라고, 당부의 말에 이상길 예비후보는 “30년간 행정과 경영의 경험을 살려 상인과 북구 주민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과 재정전문가로, ㈜엑스코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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