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독 모터스, 수원 전시장 단장…BMW만의 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4-02-15 15:28:42
수정 2024-02-15 15:28:42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수원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BMW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m2(약 5,749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이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수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한편, BMW 수원 전시장에서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8일 뉴 5시리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은 뉴 5시리즈 전 라인업 시승 및 상담, 다양한 사이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독 모터스 BMW 수원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스템임플란트,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 유한양행, 환아 위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제작
- 하이트진로, 새 대표에 장인섭…14년만 수장 교체
- LG엔솔, 벤츠와 2兆 ‘빅딜’…“중저가 시장 노린다”
- 배민 김범석 “파트너형 서비스 고도화…AI 도입”
- NHN, ‘게임 명가 재건’ 난항…본업 경쟁력 흔들
- 동원, HMM 인수 재도전?…자금조달 ‘시험대’
- 금산분리 완화 ‘초읽기’…“SK그룹 날개” vs “특혜 논란”
- HD현대, 印 조선소 설립 추진…“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
- 아이쿱, 대웅제약과 파트너십…"혈당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에 탑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철마면 '고촌약국'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 2오스템임플란트,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 3빈대인 現 BNK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성공…임추위 "경영 연속성 방점"
- 4유한양행, 환아 위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제작
- 5하이트진로, 새 대표에 장인섭…14년만 수장 교체
- 6LG엔솔, 벤츠와 2兆 ‘빅딜’…“중저가 시장 노린다”
- 7유경하 이화의료원장,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수상
- 8배민 김범석 “파트너형 서비스 고도화…AI 도입”
- 9원화 약세 주범 몰린 서학개미…환율·수수료 ‘이중고’
- 10NHN, ‘게임 명가 재건’ 난항…본업 경쟁력 흔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