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2-23 14:28:28
수정 2024-02-23 14:28:28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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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강주택이 이달 검단신도시 RC3블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상업시설 이름은 ‘코벤트워크 검단 1차’다. 101역(25년 예정) 개통과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법조타운 후광효과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금강주택의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 최초 스트리트몰이자,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를 도입한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이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까지 업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검단 기존 상업시설 대비 최대 30%까지 낮춘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해 안정적인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금강주택의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 인근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마스터리스 제도 도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cjy3@se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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