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 분양 예정

경기도 군포시 당동역 일원에 들어서는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가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는 지하 8층~지상 47층, 총 50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상 1층~4층은 상가 및 커뮤니티시설이 지상 5층부터는 공동주택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는 59㎡ 168세대, 84㎡ 252세대, 84㎡ 세대분리형 84세대 총 3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입주민을 위해 방과후돌봄, 북카페, 세탁서비스, 골프, 헬스케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골프장, 대형마트, 산본시장, 지샘병원, 당동체육근린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 산책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으며, 당동초, 당정중, 군포초, 군포중, 군포고, 경기외국어고, 한세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해당 단지는 민간임대주택 아파트로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취득 및 입주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인근에 위치한 금정역과 군포역 IT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및 인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점점 상승 중으로 미분양 아파트 급매물 물량도 소화되고 있다”며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는 세금 부담 없는 역세권 민간임대주택아파트”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사전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