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안, 중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더이안(대표 이은하, 안형규)은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가31도’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더이안은 7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제품을 병·의원에 납품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병원에서 다양한 시술 이후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출시, 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도약 했다.
또한 국내 최대 SKU를 보유한 더이안은 지난해 7월에 중국에 법인을 설립,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면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등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액 증대에 나설 방침으로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와 자체 브랜드 론칭 등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은하 대표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자연 친화적인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화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안형규 대표는 “자연친화적 원료 개발에 주력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갖쳐나가겠다”며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R&D개발 투자, 그리고 세계시장 진출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이안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