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팡파르' 열흘간 대장정

전국 입력 2024-03-08 17:38:22 수정 2024-03-08 17:38:22 조용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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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전경. [사진=광양시]

[광양=조용호 기자] ‘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전남 광양시는 8일 오후 2, 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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