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마녀의 성', 온라인 쇼케이스서 베일 벗었다
12일 쇼케이스 통해 게임 세부 정보 공개 및 유저들과 소통
15일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데브시스터즈가 12일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온라인 런칭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먼저 스튜디오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앞선 시점을 다루는 게임으로 퍼즐을 선택한 의도, 게임 이름과 배경을 마녀의 성으로 정하게 된 이유 등을 쿠키런 IP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장점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결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지목됐다.
또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과 퍼즐 게임 최초 성우 보이스 도입을 강조했다. 성 곳곳을 꾸미는 데코 시스템과 캐릭터·아이템을 모으는 컬렉션 요소 등 콘텐츠 디테일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 일정 및 컨텐츠 계획도 전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오는 15일 글로벌 출시 예정으로, 현재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직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증정되며, 스페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굿즈도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 온라인 런칭 쇼케이스는 ‘쿠키런: 마녀의 성’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용감한 쿠키 역의 양정화 성우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서유리, 김서영 성우 등 성우진이 쿠키들의 모험을 연기로 풀어낸 더빙 스케치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마녀의 성’ 공식 페이스북 및 X,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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