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빌트인 클래식 오븐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3-13 07:58:54
수정 2024-03-13 07:58:54
정의준 기자
0개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SMEG)가 클래식 오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글로벌 가전 브랜드 스메그는 기능과 스타일에 집중한 가전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단순한 가전을 넘어 고객에게 감각적인 주방 공간과 편리한 사용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스메그의 클래식 라인은 단순한 가전을 넘어 주방 속 예술 작품을 지향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클래식 오븐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 구이도 카날리(Guido Canali)와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래식 라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클래식 노브를 비롯해 LCD 터치 디스플레이 조합으로 쉽고 간편한 사용 방법이 장점이다.
또한 집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요리를 위해 컨벡션과 상하단 열선 등 8가지 가열 방식을 메뉴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어프라이, 피자, 스톤, 바비큐 등의 부가 기능으로 오븐 활용도를 높였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 라인은 오랜 시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지난달 클래식 인덕션에 이어 오븐, 후드, 냉장고, 와인셀러까지 주방 공간을 위한 클래식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