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고객패널 '2024 DGB 참소리 자문단' 11기 출범
증권·금융
입력 2024-03-14 07:56:09
수정 2024-03-14 07:56:09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DGB대구은행은 고객패널 'DGB 참소리 자문단' 11기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11기 DGB 참소리 자문단 10명은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신상품 기획· 판매단계에서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불만·불편사항이나 개선방안 청취 등을 위한 고객 패널이다. 앞으로 자문단은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여러 경영 개선 방안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제안할 예정이다.
서정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활동 10년차를 넘어가는 참소리 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받아들여 소비자 차원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2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3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4차규근 의원 “서울 갭투자, 토허제 지정 번복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기록”
- 5김위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 6부산시, '2025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사 선정
- 7LG 스마트코티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 'ZEB 플러스' 획득
- 8CJ프레시웨이,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개발 강화
- 9작년 의약외품 수출 효자는 치약…콜마 애터미치약 수출 1위
- 10서울·지방간 부동산 양극화에 고통 심화…대책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