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벌레가 룸메이트? 저희가 내쫓아드립니다"
3월 31일까지 ‘벌레 룸메 없는 새학기’ 프로모션
원룸 가구에 제공 … 외곽 침입 11종 해충 방제
세스코몰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 신청시 할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세스코가 대학생에게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할인해주는 ‘벌레 룸메 없는 새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사이트 ‘세스코몰’에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대학생에게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이후 리뷰에 참여한 20명을 선정해 배달의민족 5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세스코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는 방 하나가 침실·거실·부엌을 겸하는 원룸 가구에 1회성으로 제공하는 단기 해충방제 솔루션이다. 쥐·미국바퀴·검정개미 등 외곽 침입 해충 11종을 방제한다.
이 서비스는 세스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4단계 절차로 진행한다. ▲해충 종류, 번식 정도, 생장 주기, 서식지 등을 사전 진단 ▲맞춤형 약제를 이동경로 및 발생 가능 장소에 투약 ▲화장실 배수구, 주방 싱크대, 훼손된 방충망 등 침입 경로를 차단하는 예방 ▲고객이 셀프로 확인 가능한 모니터링 트랩 설치 등이다.
세스코는 "원룸은 틈새 많은 노후 건물이거나 가까이 연결된 옆집·윗층·아랫층 등 다른 가구에서 해충이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며 “피해가 있어도 가격 부담으로 해충을 방제하지 못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내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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