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마녀의 성' 게임 하면 '컬리' 할인 쿠폰 준다고?
4월 16일까지 '쿠키런: 마녀의 성' X '컬리' 컬래버 이벤트
컬래버레이션 기간 내 인게임 데코레이션 6종, 팬 굿즈 출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게임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컬리 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글로벌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Tap to blast)' 형식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퍼즐 기믹과 부스터 연출,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쿠키런 팬과 컬리 유저들이 퍼즐 어드벤처 신작을 체험하고, 게임 안팎에서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먼저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클리어하는 누적 스테이지 수에 따라 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당 최대 2만 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데코레이션 6종도 출시됐다. 컬리에서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샛별과 함께 찾아온 트럭', ‘맛있어요 컬리너리 메뉴판’ 등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게임 꾸미기 요소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 통해 즐길 수 있는 퍼즐 3종까지 모두 완성하면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와 코인 7,500개, 스페셜 아이템 7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한정판 굿즈도 선보였다. 컬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한정판 틴케이스와 수제 쿠키, 게임 재화 쿠폰 등을 모두 담은 굿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기획전 상품 중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요리사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는 소식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과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엑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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