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정보 공유 회의'
전국
입력 2024-03-19 16:41:55
수정 2024-03-19 16:41:55
김정옥 기자
0개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 논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19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공사 회계·지출시스템 시연 ▲법인카드 지출 업무 온라인화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시스템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이뤄졌다.
두 기관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행정 시스템 개편을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와 시민 편의를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맞춰 회계·지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보완시켜 왔다.
지난해부터는 법인카드 지출업무에 대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A4용지 3만매 이상을 절감해 적극적인 ESG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행정 업무 전산화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성과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진적으로 구축한 전산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협력으로 회계·지출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불법숙박업소 적발
- 2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3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4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5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6"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7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8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9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10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