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오더, 역대 최고 판매대수 기록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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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시스템 기업 ㈜패스트오더가 올해 3월 기준 판매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패스트오더는 삼성 갤럭시 탭을 사용해 기기사용 오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SK네트웍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물류, 설치, A/S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업체는 전년 동월대비 폭발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카카오채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테이블오더의 A/S와 C/S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고객의 문의사항, 애로사항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스트오더는 감사의 이벤트로 오는 4월말까지 전기공사 무료 또는 추가 배터리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설치되는 매장 환경에 맞게 이를 진행해 고객들이 더욱더 편리한 테이블오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테이블오더가 브랜드의 효과적인 홍보의 수단이 되고, 새로운 광고매체로써도 각광을 받고 있는 점 또한 프랜차이즈들에게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패스트오더는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와 협업해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운영을 하고 있어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수가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에 선정돼 4월 이후부터 소상공인의 경우 정부의 지원으로 테이블오더를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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