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정책 혁신 민관 합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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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8 11:25:35
수정 2024-03-28 11:25:3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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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청년정책협의회위원 청년공무원 등 60여명 참여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청년정책 혁신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년과 공무원이 청년 정책 도출 및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전 광주광역시 청년특별보좌관 박은철 강사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발굴 방향을 제시하고, 이어진 청년 소통·공감과 분과별 팀빌딩 자리에서는 청년 간 친목 도모와 사업 네트워킹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상익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대화의 시간]에서는 군수와의 일대일 질의응답 방식의 진행을 통해 청년 지원 및 일자리 정책, 소통 관련 의제 등 청년이 생각하는 고민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군수는 "오늘 모인 청년 여러분이 함평군의 무한 경제 동력이자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우리 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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