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사명 변경한 롯데이노베이트, 선포식 가져
경제·산업
입력 2024-04-02 10:25:47
수정 2024-04-02 10:25:47
윤혜림 기자
0개
4월 1일 임직원과 함께 사명 선포식 가져
변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실행력 강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가 이달 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새로운 사명 도입을 기념하는 사명 선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두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새 사명 ‘롯데이노베이트’는 한정됐던 사업 영역에 확장성을 더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두영 대표는 “신규 사명은 새로움으로의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을 의미한다. 혁신은 아이디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행하는 것”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실행력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하며, 1996년 설립 이후 28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변경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