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유통기업인 한자리…“상생문화 확산”
경제·산업
입력 2024-04-15 17:36:13
수정 2024-04-15 17:36:1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열고 우수 기업을 포상했습니다.
백화점 중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가 각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유통사 중에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고 대형마트 중에서는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성장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유통 상생협의체와 중소유통상생위원회 등 민간 차원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대기업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유통 분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 정상회담 앞두고 美中 신경전 치열…6년전 무역합의 좌초 놓고 '네탓공방'
- 노소영, 대법 판결에 침묵… AI 시대 한국 미술 방향 제시
- APEC 기동대 빠진 서울 도심…임시 경찰부대 투입
- 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간 내림세…다음주 안정세 예상
- 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경쟁…굿즈·이벤트 '봇물'
- 하루 4000보만 걸어도 사망위험 40%↓…빈도보다 ‘걷는 양’이 중요
- 엘앤에프, NCM·LFP 투트랙 전략…시장 변화 대응 나선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2국내 관광, ‘쉼’에서 ‘의미’로 진화하다
- 3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4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 5정상회담 앞두고 美中 신경전 치열…6년전 무역합의 좌초 놓고 '네탓공방'
- 6노소영, 대법 판결에 침묵… AI 시대 한국 미술 방향 제시
- 7APEC 기동대 빠진 서울 도심…임시 경찰부대 투입
- 8코스피 4000 눈앞… 투자자금·빚투 동반 급증
- 9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간 내림세…다음주 안정세 예상
- 10"러너를 잡아라"…'달리기' 열풍, 패션업계 성장 동력으로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