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유관기관 협력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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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17 08:45:05
수정 2024-04-17 08:45:0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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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경북기업의 부담을 덜고, 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나섰다.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경북테크노파크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경북TP-유관기관 협력 ‘2024년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정부의 R&D 예산이 4조 6천억원 감소(중소벤처기업부도 절반 이상의 R&D예산이 감소),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하여 경북TP와 유관기관이 기업을 위한 각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이 필요한 도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최기관인 경북TP를 비롯하여 대구경북중기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이 기업지원 시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며 기업별 맞춤정보 제공을 위해 개별상담 또한 병행해 운행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기업이 가장 어려운 때가 우리 경북TP가 가장 주도적으로 움직일 때.”라고 밝히며 “경북TP뿐만 아니라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모든 기관이 힘을 합쳐 기업을 돕고자 한다.”며 “기업을 위한 길이 경북TP와 유관기관 상생의 길”임을 강조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에 문의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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