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비즈니스센터 ‘현대 타워 구리갈매’ 분양 진행 중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되는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입주 시작 약 5개월만에 실입주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행당 센터는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맞춰 업무와 휴식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상품으로 라이브오피스를 조성한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사무실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다.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되어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도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 조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상업시설 내에는 빈티지 유럽풍의 디자인을 차용한 카페 등 특색 있는 MD 구성을 적용했다.
특히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단지 내 1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사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과 더불어 웰니스케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이 위치하며, 향후 8호선 별내역, GTX-B노선 등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며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로 조성돼 입주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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