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라이프, ‘바이오오일’ 한국 공식 총판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4-04-24 08:42:42
수정 2024-04-24 08:42:42
정의준 기자
0개

뷰티&헬스 전문 종합유통회사 에스엘라이프㈜가 글로벌 스킨케어 오일 브랜드 바이오오일(Bio-Oil)의 한국 공식 총판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엘라이프는 영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캐스키드슨(Cath Kidston)’, 미국 국민 핸드크림 오킵스(O’keeffe’s), 프랑스 여성청결제 ’사포렐(Saforelle)’ 등 해외 굴지 브랜드들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특히 에스엘라이프는 온∙오프라인 전문 벤더 업체로서 80개 이상 브랜드의 올리브영,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코스트코 등에 입점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오일은 상처와 임신 중 튼살, 손상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명확한 기능과 제품력으로 해외에서 잘 알려진 제품”이라며 “에스엘라이프는 바이오오일의 신규 총판을 맡아 새롭게 바이오오일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엘라이프는 바이오오일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올리브영 재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