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서울 접근성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입주 진행 중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모두 갖춘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입주 시작 5개월여만에 실입주 50%를 넘어서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지구에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해당 센터는 최근 1인 기업 증가세에 맞춰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라이브오피스를 비롯해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또한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단지 내 1층에 약 1,19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8호선 별내역과 GTX-B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센터 인근에는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도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산업단지는 물론 다른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검증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주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에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