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주요 기능 강화 ‘QD-Mini LED TV C855’ 출시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최대 밝기 및 주요 기능을 강화한 ‘QD-Mini LED TV C855’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디스플레이기술이 적용된 ‘C855’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모델 ‘C845’의 후속작으로 HDR 최대 밝기가 3,500nits에 달해 기존에 비해 25% 더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강렬한 햇빛부터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까지 다양한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한다.
또한 95인치 제품은 2304개의 로컬 디밍 존을 기반으로 픽셀 수준의 조명 제어를 제공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하고 섬세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했으며, ‘퀸텀닷’ 기술이 활용돼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정밀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TCL이 처음을 선보이는 넓은 각도에서 균일한 조명을 제공하는 렌즈는 백라이트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최상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풍부한 데이터베이스와 인간 인식을 기반으로 자연계에서 관찰되는 생생한 색감과 뚜렷한 대비, 크리스탈과 같은 선명도를 제공하는 AiPQ Pro Processor를 탑재해 보다 생생하고 쾌적한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내장 스피커 시스템은 IMAX ENHANCED 및 ONKYO 2.2.2. 채널 120W Hi-Fi(Dolby Atoms)를 통해 가정에서도 극장 수준의 생생한 몰입감과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별도의 음향 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앞뒤, 좌우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한 차원 높은 오디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마스터 2.0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떠한 공간에서도 최적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갖췄다.
한편 ‘QD-Mini LED TV C855’ 시리즈는 TCL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오늘의 집, G마켓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TCL 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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