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로 재탄생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로 5월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 ~ 최고 15층, 4개동, 총 215세대의 규모로 전용면적 59㎡·84㎡·130㎡ 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는다.
단지는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와 조경 등이 적용되며, 세대창고, 게스트 하우스, 공동세탁장 등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공동세탁장, 스터디카페,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가 한강과 인접해 한강공원 산책, 한강 뚝섬공원의 윈드서핑장, 수영장 등 여가 활동이 가능하며, 동서울터미널현대화 개발계획에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보행데크 설치가 예정으로 접근성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성동초, 서울양남초, 서울구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 10여개의 초·중·고와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대형학원가까지 풍부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강변테크노마트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 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 더블역세권 입지의 사업지 인근에는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뛰어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동서울터미널도 가까워 외곽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우수한 교육환경, 편의시설, 쾌속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한강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여가생활까지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등 대형 개발호재까지 있어 일반분양에 많은 청약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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