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건설, 영종도 개발호재 품은 ‘영종 진아 레히’ 분양 중

진아건설이 영종도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영종 진아 레히’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종 진아 레히’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착한 분양가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이자후불제 등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분양조건이 장점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5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 자녀 돌봄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접해 일부 세대 오션뷰가 가능하며,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둘레길과 대형 근린공원도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도보 통학권에는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스파이어 호텔 및 공연장 개장,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GTX-D Y자 노선,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등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도를 중심으로 쏟아지는 다양한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 진아 레히’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