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0일까지 지점 방문 및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금융 계좌 개설로 자녀의 경제 관념 형성에 긍정적 영향과 10년간 2,000만 원까지 증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목돈 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의 대표 모바일 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 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하며, 선물받기가 완료된 신규 미성년 고객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 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고객이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주식 선물이 가능하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와 함께 미국/일본주식 투자 지원금(각 1만 원) 쿠폰 지급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일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
- 상폐 요건 강화하는 금융당국…'좀비 기업' 향방은?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과일이 다 했다!”…식품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과일 디저트 출시 행렬
- 2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10만 건 넘어…85%는 해외직구
- 3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
- 4상폐 요건 강화하는 금융당국…'좀비 기업' 향방은?
- 5내주 3685가구 분양…"지방서 풍성한 물량"
- 6아시아나, 31년 만에 화물사업 종료…에어제타로 새 시작
- 7통신사, 보이스피싱 '전쟁'..."AI로 피해 줄인다"
- 8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축제들 '풍성'
- 9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10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최종 득표율 61.7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