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장난감 나눔 실천
KT스카이라이프, 마포구 복지시설 7개소에 장난감 전달
애니원, 애니맥스 등 어린이 전문채널에서 장난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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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마포구 상암동 소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복지시설 7개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했다.
나눔 행사에는 어린이 방송 전문채널인 ‘대교어린이TV’, ‘JEI 재능TV’, ‘애니원’, ‘애니박스’,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KBS Kids’, ‘카툰네트워크’ 등에서 장난감을 후원하며 동참했다.
이철호 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어린이 방송채널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 금번 나눔 행사가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복지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의 미디어 복지 구현을 위해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 시청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와 폐 방송장비 판매 수익금으로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휠체어를 제공하는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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