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이트, 강서구민 대상 무료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민간경비 교육기관 ㈜에스테이트 경비보안교육원은 강서구청과 협약을 통해 경비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무료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강서구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경비/보안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이상 강서구민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6월 11일부터 격주간 10회 진행된다.
특히 ㈜에스테이트는 ‘경비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라는 교육 취지에 맞춰 교육 종료 이후 수료생에게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3개월 이내 발급한 등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해야 심사가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스테이트 경비보안교육원으로 문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경비·보안업 핵심인재를 양성해 강서구민들의 취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추후 서울의 더 많은 지역구와 연계해 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세환 ㈜에스테이트 대표는 “올해도 강서구청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지원 인원이 확대된 만큼 경비직 취업이 필요한 강서구민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테이트는 서울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강서시니어클럽과 협약을 통해 각종 보안시설, 빌딩, 주상복합 아파트 등 다양한 일자리로 취업 연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추가적인 취업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2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3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4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5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6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7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8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9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10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