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여름 워커를 위한 안전화 ‘ES 608’ 출시

워크웨어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여름을 나는 워커들을 위한 보통작업용 안전화 ‘ES 60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S 608’은 듀폰사의 나일론 원단을 적용해 빠른 건조와 관리가 용이하며, 거친 작업환경에 적합한 코듀라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보다 확대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으로 미세 피팅이 가능하며, 발의 피로감을 줄이고 작업 시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인솔과 아웃솔에 각각 쿠셔닝이 우수한 고탄성 EVA 소재를 사용한 인솔을 적용해 오랜시간 착화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아웃솔의 경우 미끄럼 방지가 뛰어난 논슬립 구조로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워커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작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카키색, 라이트 베이지 색상의 구성과 스니커즈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워커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제품을 계속해서 제안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세이프티는 ‘워크셋업’, ‘오버롤’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워크웨어부터 스니커즈, 보드화 콘셉트의 안전화를 선보이는 등 워커들이 일에 대한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2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3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4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5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6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7'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8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9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10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