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렴도 향상 위해 ‘제1회 부패제로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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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27 19:45:41
수정 2024-05-27 19:45:4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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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는 27일‘공정한 행정, 행복한 북구’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2024 부패제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3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결과와 직원 대상 자체 청렴 체감도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청렴도 향상 주요 과제로‘공정한 인사제도 운용, 지속적 반부패 교육, 부패 관행 타파,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 강화, 다수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등을 선정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구민이 행복한 공정 행정은, 청렴한 공무원 조직에서 출발한다.”며“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정책에 참여하고, 관행적 부패행위를 경계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구 북구는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구심점으로 효과성 높은 다양한 청렴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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