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가격·성능 경쟁력 갖춘 ‘제타’ 6월 시승 이벤트 진행
6월 30일까지 전국 29개 전시장서 시승 행사 진행
출고 완료 고객 중 추첨 통한 7명에 ‘싸이벡스’ 제공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타는 주행 성능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와 같은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 중 유일한 3,000만 원대라는 가격 경쟁력도 있어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제타 시승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 내 제타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또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싸이벡스(7명)를 증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제타는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탑승자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등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타의 검증된 상품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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