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고객 접점 직원 60명 CS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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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10 15:28:15
수정 2024-06-10 15:28:1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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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대응 교육·가죽 공예 힐링프로그램 병행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10일 오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레포츠본부 탄생의신비관 교육장에서 부산시설공단이 고객 접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CS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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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10일 오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레포츠본부 탄생의신비관 교육장에서 고객 접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CS(고객 만족)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특히 공단 경륜 발매원과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가죽공예 힐링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재충전의 시간이 마련됐다.
분야별 외부 전문강사가 함께한 이번 교육은 악성민원 응대기법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CS 역량 강화 프로그램 외에도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안전교육도 포함돼 다채롭게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부산시설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사업처는 해마다 고객 접점 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기획 등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힐링·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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